세림 이야기

김포현장은 겨울 돌관 공사에 건축공사가 늦어져 모든 공정이 딜레이 되어 공기도 짧아지고  조경의 특성상 다른공정이 마무리 되고 제일 마지막에 투입되는 공정인데 완공되는 날까지 건축, 토목 등 다른 공정들과 자리다툼을 하며 공사가 진행된  정말 힘든 현장이었습니다. 경력이 20~30년 된 부장님들도 이런현장은 처음이라며 학을 떼던 현장입니다.

1월 부터 2월 준공까지 매일 야간작업까지 진행하며 공사를 진행했구요 설날을 제외하고는 쉬지않고 불철주야 달렸습니다.  직원들이 이 현장을 빨리 떠나고 싶어 할 정도로 힘든 현장이었으나 모두의 걱정과 달리 완공날짜를 지켜 원청사인 한신의 찬사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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