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일상에서 자연과 대화하고 안식하고 평안함을 느끼는 작은 공간이 있다는건 소소하나 행복할 것입니다. 그 행복한 공간을 만드는 사람들은 또 얼마나 행복한 사람들일까요. 연구하고 노력하는 조경인들이 있기에 이 콘크리트 세상속 에서도 사람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때론 화려할지라도 편안하고 또는 화려하지 않더라도 기품있는 그런 공간을, 삶을, 문화를, 만들어 주시기를.
세림조경의 부설연구소 성하의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월간 성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공간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이라니 더없이 반갑게 느껴지는군요. 이름처럼 멋지게 이루시길 바라고 지속적인 컨텐츠가 쌓여 많은 분들께 좋은 영향력을 주는 아름다운 저장소가 되시길 바랍니다.